안녕하십니까?

저는서울에 거주하는 이효임이라는 사람입니다.

어디에다 글을 올릴줄 몰라서여기에다 몇자올림니다. 저는 김0남할머니의 막내딸 인데요 멀리 있다는 핑계로 전화로만 연락을 했었는데,

이곳복지관 생활 관리사 박 행 숙 선생님 께서 도움을 주시고 계시드라고요! 선생님께서는 어머님의 보호자 대신으로 병원에도 동행해주시고 저희 들이 미처 신경을 못쓴 세세한 부분까지 다알려주시고 마치 친어머님처럼 보살피고 계시고 있더라고요 전화만 드리면 복지관선생님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얼마전에 친정어머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성함만 어머니께 여쭈어 알게되어서 정말로 지면을 통해 감사드림니다.

박 행 숙 선생님 처럼 이런분이 계셔서 저희들은 그나마 각자의 생활을 할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어머니 동네 어른신들께도 잘하신다고 이야기 많이듣고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봉사하시고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